콩벌레 퇴치 쥐며느리 차이 콩벌레 공벌레 먹이 알 살펴보기

이번에는 콩벌레 퇴치 쥐며느리 차이 콩벌레 공벌레 먹이 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점점 풀리다 보니 벌레가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벌레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말이죠. 콩벌레라는건 어릴때는 정말 많이 잡아서 가지고 놀았는데 이제는 보는것 만으로도 싫어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건들이면 공처럼 몸을 말아버리는것이 콩벌레 입니다. 근데 집에서 발견 되는것은 우리가 흔히 콩벌레라고 부르는것이 아니라 쥐며느리 일 가능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둘다 모두 비슷하게 생기는 바람에 콩벌레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밤에 자고 있을때 몸을 타고 오는 느낌을 느끼기 싫타면 꼭 퇴치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콩벌레 퇴치 방법

1. 습도 조절

가장 먼저 중요한것은 습도 조절입니다. 콩벌레는 기본적으로 어둡고 습한곳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그래서 비온뒤에 밖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항상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주고 창문을 못 여는 상황이라면 제습기를 이용해서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또 주의 해야 하는것이 만약에 자신의 방에 곰팡이가 펴 있는 상황이라면 정말 습도에 취약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곰팡이만 없더라도 습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조절이 잘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살충제 이용하기

시중에 파는 살충제로 해결하는 방법 입니다. 사실상 이 방법은 그렇게 권고하는 방법이 아니지만 지금 현재 벌레가 어디 있는지 알수가 없으므로 그래서 이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먼저 살충제를 구입하고 난뒤에 방안에 틈사이에 연기가 자욱 할 정도로 뿌려줍니다.

 

 

우리가 모기를 잡을떄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그렇게 뿌리고 난뒤에 방문을 닫고 30분 ~1시간 정도 있어주면 죽어있는 콩벌레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문을 열때는 창문도 같이 열어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콩벌레가 좋아할 음식 없애기

콩벌레의 경우에는 식물, 곰팡이, 나뭇잎등을 먹이로 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을 집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식물을 배란다로 옮기거나 식물을 없애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한 곰팡이의 경우는 습도 조절을 통해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콩벌레 먹이

위에서도 말했지만 콩벌레 먹이에 대해서 조금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콩벌레의 경우에는 잡식성으로 곰팡이나 식물 동물의 사체 등 주로 부식질을 섭취하게 됩니다. 화단에서는 자주 보이지만 집에서는 보기가 힘든 벌레 중에 하나인데요. 더군다나 해충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게 피해를 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지렁이 처럼 흙속에 공기가 잘통하게 해주는 익충에 가까우며 왠만하면 발견하게 되었을때 해치지 말고 자연으로 보내는걸 추천드립니다.

 

 

유뷰터 다흑님의 영상을 보더라도 매우 이로운 생물이라는걸 알 수가 있습니다. 혹시나 교육용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다흑님 유튜브를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콩벌레 쥐며느리 차이

흔히 콩벌레라고 하는 공벌레도 쥐며느리의 일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외관상 비슷하지만 구분 할 수 있는 차이가 있는데요. 자세하게 볼 필요도 없습니다. 만약에 몸을 동그랗게 말아버리면 콩벌레라고 보시면 되고 둥글게 말지 못하면 그냥 쥐며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쥐며느리의 경우에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콩벌레 퇴치 쥐며느리 차이 콩벌레 공벌레 먹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