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컴백홈 재방송 1회 화사 휘인 새예능

이번에는 유재석 컴백홈 재방송 1회 화사 휘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이게 무슨 예능이지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컴백홈은 스타가 서울에 처음 살기 시작했던 장소로 돌아가서 현재 그곳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을 만나서 응원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해피투게더가 종영하고 난뒤 약 1년만에 유재석이 KBS에 복귀하는 프로그램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유재석뿐만 아니라 개그맨 이용진과 래퍼 이영지가 추가로 출연하게 됩니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굉장히 요즘 인기가 많은 이용진과 텐션 좋은 이영지가 유재석의 새로운 파트너로 뽑혔습니다.

 

 

1회출연으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둘은 사당동 옥탑방에서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화사는 경사가 높은 옥탑 철 계단을 오르면서 "털이 쭈뼛 선다. 소름의 연속"이라면서 들뜬 마음을 표현했었습니다. 휘인은 연습생 시절의 희로애락이 여전히 곳곳에 묻어있는 옥탑방을 둘러보더니 "여기서 하루만 자고 가고 싶다"면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이들은 해당 옥탑방에 방문하여 그들의 첫 서울집에 현재 거주중인 집주인과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현 집주인은 30대 초반의 직장인이며 사당동 옥탑에 4년째 친구와 거주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화사와 휘인을 보고도 상상도 못했다면서 두분이 사셨다는걸 들어본적도 없다며 굉장히 놀라했습니다.

 

 

그리고 휘인과 화사 그리고 현집주인은 아래층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나자 조금만 더 있으면 치킨 족발 등등 다양한 냄새가 올라온다면서 공감대를 형성하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컴백홈의 또다른 숨은 선물이 있는데요. 현 집주인과의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고 집에서 불편한 부분을 찾아서 리모델링해 서울살이의 소소한 로망을 실현시켜줍니다.

 

 

그리고 여기 인테리어에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작업을 도와주는데요. 셀프인테리어를 희망하는 자취생들을 찾아가서 디자인 구상부터 작업까지 함께 하여 재능기부를 한적이 있는 제이쓴이라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유재석 컴백홈 재방송 1회 화사 휘인 새예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감하시길 바라며 프로그램이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