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돈까스 숙성 마포구 서교동 위치

오늘은 생활의달인 돈까스 숙성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주인곳은 극강의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있는 돈가스 고수라고 하는데요 하루에 단 150인분만 만들어 놓고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경력 10년에 달한다고 합니다.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부드러운 돈까스 인데요.

 

 

퍽퍽하지 않은 돈가스를 구하기 위해서 달인이 발명한 특별한 숙성법으로 고기를 보관한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3대 돈까스로 손꼽히는 곳인 카와카츠 하강웅 하영경 달인 남매 입니다. 유명한 음식점이 많기로도 소문난 곳이죠. 바로 유명한 홍대 합정 지역에서도 매일 줄을 서는 손님들로 붐비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달인의 가게는 서울 마포구 동교로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달인으로 소개된 사장님들은 일촌과 프랑스에서 전문 조리사 과정을 이수한적도 있으며 이러한 두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돈까스이기 때문에 더더욱 내공이 느껴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열흘이라는 긴 숙성 시간을 가지고 그것을 홍보로 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리뷰는 좋은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히레, 로스 둘다 맛있음. 요즘엔 더 유명해져서 대기가 많이 늘은 것 같다.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처음 받았을 때 바로 입에 한조각 넣고, 다음 와사비만 올려 먹고, 풍미있게 먹기 위해 올리브유와 히말라야 솔트 찍어서 또 한번, 마지막으로는 돈카츠 소스 +와사비 조합으로 마무리! 어떤 방법으로 먹든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올리브유와 소금 조합 or 와사비 조합이 최고였다. 이런 프리미엄 카츠에 돈카츠 소스는 어쩐지 소스가 맛을 다 죽이는 느낌. 양배추 샐러드는 잘 안먹는 편인데 드레싱이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다.

 

 

맛있습니다. 육즙도 가득하고 소금과 와사비와도 잘 어울립니다. 다른 지방의 유명 돈카츠 집들과 비교해서 월등히 맛있진 않네요. 전체적으로 맛의 상향평준화가 많이 된듯합니다. 굳이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모듬카츠 먹음. 3명이서 갔는데 일단 오픈 시간 비슷하게 갔는데도 웨이팅 앞에 10팀은 있어서 30~1시간 기다림 (근처 카페에서..) 자리도 같이 앉기가 힘들어서 한명은 따로 앉음 ㅠ 하지만 맛은 와.. 카츠를 원래 안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소스라던가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 좋았고 카츠가 두툼해서 좋았음.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맛있당

 

대체적으로 평들은 굉장히 좋은데요 저도 한번 가서 먹고 싶네요. 위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동교로 126에 있다고 하니 한번 들려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