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제로 모공패드 사용후기 및 타제품 비교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디큐브 제로 모공패드 사용후기 및 타 제품 비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공패드를 메디큐브 뿐만 아니라 아주 다양하게 사용한적이 있기때문에 지우개 또는 모공패드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메디큐브가 기존에도 입소문으로 굉장히 인기가 있었지만 이번에 모델을 유재석으로 하면서 굉장히 인기가 많아진 제품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인기 있는 여성이나 기타 남자배우 등등 모델로 채용했다면 오히려 이정도의 주목을 끌기는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메디큐브 마켓팅팀이 일은 잘한것 같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 메디큐브 제로 모공패드의 경우에는 지금 현재 한통을 사용했고 다른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장단점으로는 뭐가 있는지 한번 말해도록 하죠.

 

 

메디큐브 제로 모공패드 후기 장점, 단점

먼저 수분이 굉장히 많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여름인 상태에 사용중이라서 크게 장점이라고 못느낄수도 있지만 겨울이 되었을때는 이만한 패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장점일 경우고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네요

 

 

두번째로 단점으로는 장점이 되었던 수분이 너무 많다라는겁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요. 닦으면 얼굴에 줄줄 흘러내릴정도입니다. 내가 지금 로션을 바르고 있는건가.. 아니면 패드를 하고 있는것인가? 헷갈릴 정도입니다. 아마 휴지에 물을 흠뻑 적셔서 짜지 않고 그대로 얼굴에 닦으면 느낌이 비슷할겁니다.

 

얼굴이 건조 하신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제품이 될것이고 반대로 기름기가 꽤 있으신분들은 꺼려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보다 이 단점을 더 생각하게 됩니다. 두번째 단점으로는 패드가 너무 흐물흐물 하다. 이게 수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확실히 닦이는 느낌이 들기 보다는 톡톡해준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패드를 조금더 빳빳하게 만들었으면 좋을듯 합니다.

 

세번째로는 뒷면은 못쓴다. 어떻게 보면 당연히 뒷면을 못쓴다고 할수 있지만 제가 예전에 썼던 제품은 뒷면은 거칠고 앞면은 메디큐브처럼 엠보싱 처리가 된 면이 되어져 있어서 좀더 빡빡 문질러 줘야 하는곳은 뒷면으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메디큐브는 그점이 살짝 아쉬운듯 합니다. 이것만 보완되면 메디큐브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메디큐브 안티도 아니고 m클럽 회원으로 굉장히 많은 제품을 쓰고 있다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메디큐브 제로 모공패드 사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