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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상한 냄새 또는 상했는지 아는법 보관방법

생활정보꾼 2021. 8. 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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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버섯 상한 냄새 또는 상했는지 추가적으로는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섯의 경우는 식감때문에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버섯을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버섯은 맛있고 영양가도 많아서 다이어트 분들도 자주 애용하는 식품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관이 쉬운 음식은 아닙니다. 관리를 조금만 잘못하더라도 주름이 잡히거나 변색, 냄새 등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유통기한을 늘릴려고 하면 꼭 필수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한번 살펴보죠

 

 

1. 주름이 마르고 쭈글해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할것

가장 먼저 육안으로 보기 쉬운것으로는 주름과 마른 부분이 있는지 보는게 중요합니다. 버섯이 상하기 직전에 알리는 형태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쭈글해지고 있다면 먹어도 되긴 하지만 몇시간 후면 더이상 먹지 못하게 됩니다.

 

2. 곰팡이 같은 반점이 있는지 본다.

두번째로는 바로 곰팡이 처럼 변색이 일어났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꼭 곰팡이 처럼 검은색이 아니라도 갈색으로 변했다면 이미 버섯은 상했다는 뜻입니다. 갈색정도는 잘라내고 먹을수 있지만 검은색 반점이 있다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버리는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3. 끈적한 점막 확인

세번째로는 바로 끈적한 점막 확인입니다. 끈적한 막이 생기면 그 버섯은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는 곰팡이가 생길수 있는데 하필 버섯도 하얀색이고 곰팡이도 하얀색이라면 바로 알아보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끈적한 막이 생성된다면 그냥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4. 버섯 상한 냄새

마지막으로는 냄새 입니다. 냄새로도 버섯이 상했다는걸 확실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신선한 버섯의 경우에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단순히 흙냄새 정도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상했을 경우에는 마치 레몬처럼 톡 쏘는 시큼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버섯으로 요리를 하더라도 시큼한 냄새가 나므로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버섯 보관방법

이번에는 버섯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버섯은 언제 수확을 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수확을 시작하고 난뒤부터 유통기한은 시작이 되는데요. 보통 버섯은 3~4일안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버섯은 고를때 단단한것으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둔다면 최대한 빨리 먹도록 하고 키친 타올로 감싸서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장기간 보관을 해야될 경우에는 냉동으로 보관을 해야 되는데 이럴땐 버섯을 작게 짤라서 냉동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버섯 상한 냄새 또는 상했는지 아는법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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