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공공건설 일자리 알리미 바로가기 정부 일자리 사업

생활정보꾼 2021. 11.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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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공건설 일자리 알리미 바로가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 알리미는 정부 일자리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전국 공공 공사의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조달청이 보유한 공사 계약 및 원가 정보를 활용하여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건설업체에 인력수급과 효율적 사업관리를 지원하게 됩니다.

 

공공건설 일자리 알리미
공공건설 일자리 알리미

 

사이트 바로 가실려면 공공건설 일자리 알리미(https://pcws.g2b.go.kr:8668/portal/main.do)에 접속하여 지역별 구인구직 정보를 얻을수가 있으며 공사 정보를 맞춤형으로 추천 구인광고 없이도 근로자가 취업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말 개인적으로는 잘 만들어진 정책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근로자의 지역 직종 등 희망 조건에 마주처서 근로자 거주지 인근 개설현장의 건설사 공사기간 예상 작업량 및 작업공종 현장 구인공고 등 일자리 예측 정보를 제공 하게 되는데요.

 

기존 공사 근로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일자리 찾는게 여간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개 해주는 사람에게는 소개비라고 또 다른 돈을 내야 했었고요. 그부분을 이제 정부에서 대신 해서 부담감을 줄일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추진한 조달청장은 이번 시스템 개방은 근로자들이 공공 공사와 관련된 일자리 정보를 쉽게 탐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며 앞으로도 조달청이 관리하는 정보를 활요해서 근로자들이 일자리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건설근로자가 ‘일자리 알리미’ 서비스상의 공공공사 현황 자료를 취득하면, 앞으로 열릴 현장과 공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크게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일자리 알리미 사이트에서 3개월 뒤, 6개월 뒤 진행 중인 공사 정보를 모두 취득하면 건설근로자가 공사 현장에 직접 연락을 취해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이 모두 끝나고 나서, 곧바로 다른 현장에 투입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공공건설 노무는 단발성 인력 구인공고나 팀 단위로 움직이는 특성상 자체적인 네트워크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때문에 팀에서 미운털이 박히게 되면 일자리를 잃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현장이 종료되면 다음 현장을 곧바로 확보하지 못하고 단절되기 쉽지만, 일자리 알리미 서비스를 활용하면 장기적인 일감 확보가 가능하다는 게 조달청 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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